남해에 있는 두번째 바람흔적미술관. 사진은 혜정!
남해로 내려가는 아침, 꿈을 꾸었다.
꿈속의 나는 나의 팔을 잡아끄는 손길 때문에 여행을 미뤄야 하는 곤궁한 처지였지만,
꿈에서 깨어나서는 그 웃음이 잊혀지지 않아서 슬며시 웃었다. 어쩌면 안도의 웃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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