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아주 아주 오랜, 지리한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듯한 기분.
어둡고 시끄러운 술집,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서 하루를 마감했다. 만원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고, 아무 일도 없었다.
그런데도,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그.런.기.분.
지난 여행에서 들렀던 화엄사와 다솔사에서. Photo by HYE JUNG
* 3월 25일~26일, 1박 2일. 서울에서 남원으로. 순창에서 점심식사 후 화엄사와 구례.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섬진강변을 따라 진주로.
통영의 바다에 살짝 발 담그고, 다솔사, 그리고 다시 서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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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야...넘 좋다. 사진도 멋지고. 봄 나무도 좋고. 이런 기능도 멋진 걸? ㅎㅎㅎ 어케 이렇게 가동되게 한다냐. 괜찮넹. ^^